NEWS

언론보도
[포스트코로나 유망기업 탐방] 23. 홍천 산돌식품 생면·떡 등 20여년 생산기술 축적 코로나 위기 속 고용창출·마케팅 브랜드 ‘33 떡볶이’ 80호점 확장 직원 복리후생·지역 상생 앞장 포스트코로나·위드코로나시대를 맞아 간편식과 즉석식품 시장이 크게 확대되는 가운데 위기를 기회로 사업확장에 나서고 있는 강원 향토기업이 있어 화제다.홍천 산돌식품(대표 이호성)은 식품제조 20여년의 기술개발축적으로 생면류,떡류,숙면류,즉석요리제품,소스,육수제품 등 일괄적인 생산시설시스템을 구축해 업계 최고수준의 위생적인 환경에서 안전하고 맛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강원도 토종기업이다.2002년 6월 홍천공장을 기반으로 2004년 2월부터 산돌식품으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식품회사의 기틀을 갖춰오며 청우림,우리愛(애),바로웰(BAROWELL) 등 다양한 식품 브랜드를 창출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경영위기를 겪으며 고전한 가운데 산돌식품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매출증대,신규고용확대에 성공했다.향후 소비자 트랜드가 간편식시장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하고 회사의 역량을 기존제품 리뉴얼,신제품 개발 등에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코로나19라는 위기속에서도 23명의 신규 고용창출을 통해 직원수를 120여명으로 늘리고 모바일,박람회,수출바우처 사업 등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섰다.그 결과 지난해 매출액은 210억원으로 전년(107억7500만원) 대비 102억2500만원의 매출향상을 이끌어냈다. 또 산돌식품은 2016년 창업한 강원 향토 프랜차이즈 중 유명 브랜드인 ‘33떡볶이’를 통해 자사의 생산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수 있는 수요처를 확보,꾸준히 매장수를 늘리며 현재 전국 80호점을 운영하고 있다.생산제품의 안정적인 판로와 유통망을 확보하며 떡볶이,쌀우동볶이 등 즉석식품군과 칼국수,냉면 등 간편조리식도 상품들도 확대 판매하고 있다.여기에 커피 시럽류 등 커피소재,홍삼 등 건강기능식품도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산돌식품은 최고 품질의 식품제조로 국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직원복리후생에도 노력하고 있다.근로자 출퇴근 교통비 지급,독신자 또는 외국인...
언론보도 gwfood 2021.02.19 추천 0 조회 375
2019년 6월 창립한  양양군농수산식품수출협회는 10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사 수출확대 및 국내외시장 개척을 통해 소득증대 도모와 회원사 연수 및 교육 지원을 위한 활동을 합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속에도 5차례에 걸쳐 미주지역 수출과 온라인 판매를 통해 3억5천만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지난 20일 대솔영농조합법인 2층 전시실에서 김진하 양양군수님과 실 과장 등 40여분을 모시고 양양군농수산식품수출협회 사업실적 발표 및 회원사 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양양군농수산식품수출협회 함승우회장의 인사말 과 김진하 양양군수님 격려인사 회원사 회사소개 및 제품소개 시간 송이젤리 송이과자 오곡산채 등 송이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대솔영농조합법인 건나물류와 즉석국시리즈와 장아찌류를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주)설악산그린푸드 전통한과 약과를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양양오색한과(주) 건강분말 말린 과채류 가공 생산 (주)매홍엘앤에프 다시팩 발효장국 황태스넥 생산 서광농업협동조합 들기름 들깨가루 생산 양양송이농장 장아찌(피클)류 생산 송천팜영농조합법인 접곡류 양양농업협동조합 전통장 생산 오색전통장 양양군농수산식품수출협회는 앞으로도 양양군 농수산 업체들의 수출확대와 소득 증진을 위해 시장조사 홍보 파트너발굴 해외수출바이어 초정 상담회 등 계속 노력해 나갈 겁니다. ​ 양양군 소재 기업 중 수출에 관심있는 분들은 언제든 상담 가능합니다. ​ 양양군농수산식품수출협회 회장 함승우 010 5203 5151
언론보도 gwfood 2021.01.25 추천 0 조회 337
강원도 / 우수 전통식품 '우수성·안전성·건강성' 홍보 - 전통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25개 업체 - 한과류, 전통 장류, 김치류, 묵류, 들기름, 표고, 조미김, 부각류(해조류) 등 다양한 제품 [Cook&Chef 마종수 기자] 강원도는 대한민국전통식품서포터즈와 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해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전통식품 품질인증 산업대전'에 참가해 지역 고유의 맛과 향, 색을 내는 강원도 전통식품의 '우수성·안전성·건강성'을 집중 홍보했다. 본 행사에 도는 강원도전통가공식품협회를 대행기관으로 해 강원도 홍보관 3개 부스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전통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25개 업체의 한과류, 전통 장류, 김치류, 묵류, 들기름, 표고, 조미김, 부각류(해조류)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해 소비자 인식 및 신뢰도 제고에 주력했다. 그리고 이번 행사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전통식품 품평회에서 오색송이담은 고추장(양양 오색전통장)과 건표고(설악산그린푸드)가 은상에 선정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상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앞으로 강원도에서는 시설개선 등을 통해 전통식품 품질인증 제품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고급화를 도모하고 대내외 홍보를 더욱 강화해 강원도 대표브랜드로 육성하고 경쟁력 있는 전통식품 기업의 발굴과 판로개척 지원으로 생산자 소득증대와 전통식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2019-01-27 19:04:49]
언론보도 gwfood 2021.01.25 추천 0 조회 315
감자전, 감자옹심이, 감자떡 등 감자 식품을 비롯해 강원도산(産) 농수산식품이 멀리 북미대륙으로 바다를 건너갔다. 가자마자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강원농협과 강원도전통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캐나다 한남 Burnaby점과 Surrey 매장에서 연 ‘강원 농식품 판촉ㆍ홍보전’. 이번 판촉ㆍ홍보전은 캐나다 서부지역 수출확대를 위해 처음으로 개최한 특판전으로, 강원도내 농식품 가공업체가 참여하여 강원도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직접 홍보했다. 대부분의 판매품목은 교민사회와 현지인이 선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토속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식품으로 준비했다. 나물류ㆍ잡곡류ㆍ고춧가루ㆍ한과ㆍ장류ㆍ 반찬류ㆍ젓갈류 등 전통식품류와 오징어ㆍ인삼류ㆍ코다리 등 인기품목을 선정했다. 감자떡, 찐빵, 반찬 등 시식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결과는 가히 놀라웠다. 18개 업체가 69품목으로, 8만 9000여 캐나다 달러 어치를 팔았다. 3일만에 우리돈으로 8000만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린 셈이다. 한국의 도심도 아닌 곳에서 이같은 매출신적은 가히 놀라운 수준이다. 강원도는 캐나다 동부지역에서의 인기 여세를 몰아 서부 벤쿠버 공략에도 나섰다. 이미 지난 12일 캐나다 벤쿠버의 T-Brothers Food & Tradings사와 강원도 농식품의 캐나다 서부지역 수출 시장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T-Brothers Food & Tradings사는 캐나다 서부지역에서 한인식품 수입과 판매장을 운영하는 최대 농식품 유통회사다. 협약은 강원 농특산물의 신규 상설매장 확보 및 판로 확대를 주 내용으로 했다. 강원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T-Brothers Food & Tradings 유통망을 통해 캐나다 내 강원도 농특산물의 신규 상설매장 개설과 수출신장, 인지도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앞으로 미국과 캐나다 지역 상설매장을 활용해 해외 판촉 및 홍보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면서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언론보도 gwfood 2021.01.25 추천 0 조회 320
언론보도 gwfood 2021.01.25 추천 0 조회 302